한전 직원들이 을지로입구 인근에서 에너지 절약 운동에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올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절감을 목표로 1월 9일(월) 오전 을지로입구역 일원에서 대국민 ‘에너지 다이어트 10’ 가두 캠페인을 시행했다.
현재는 세계가 에너지 소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강력한 에너지 절약 대책을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상황이다.
또 전례 없는 에너지 비상 상황에서 국가 에너지 수요 효율 제고, 범국민적 위기의식 확산과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한전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출근 시간을 활용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