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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는 섬유망으로 악취저감 솔루션 제시 - 건강한 환경지킴이 ECO-이노베이션
  • 기사등록 2013-08-25 18:25:00
  • 기사수정 2013-08-25 1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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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협하는 각종 공해를 비롯, 악취에 적합한 기술은 많지만 실용화하기에는 비싼 비용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생활 속 감각공해인 악취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제품이 나와 주목받고 있다.

 

에코이노베이션(대표 안창환)의 소취메쉬 원단이 탁월한 악취제거 기능으로 악취성분 저감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일본의 특수섬유 및 화학품 전문메이커인 ()크라레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에코이노베이션의 이 제품은 일본의 Kuraray-Trading 사의 소취메쉬 시트 '사야까(SAYAKA)'를 활용한 것으로, 사야까는 PVC 내에 활성탄과 천연물질을 삽입해 냄새가 표면에 접촉하면 악취분자를 흡착 및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각종 쓰레기통이나 수거통, 음식물 쓰레기통에 덮기만 하면 평균 90%의 소취효과와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효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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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취 메쉬 원단의 탁월한 효과

에코이노베이션은 하수처리시설 공사 전문업체로서 각 지자체의 하수처리시설 시공을 주로 해온 업체다. 하수처리시설의 악취저감 등을 고민하던 안창환 대표는 소취메쉬 원단을 발견하고 수십 차례 일본을 왕복해가며 제품의 탁월성을 직접 확인했다.아이템의 사업성을 자신한 안 대표는 한국 내 총판권을 취득하고 원단형태의 소취메쉬를 우리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제품형태로 새롭게 디자인했다.

 

“‘소취메쉬(사야카)’는 폴리에스테르 평직에 염화비닐수지로 코팅하고 수지 내에 활성탄과 2종류의 천연물질 소취제를 삽입한 제품이다. 천연광물질에서 추출한 천연물질은 음이온을 발생시켜 냄새를 2중으로 잡아준다안 대표의 설명처럼 소취메쉬 원단은 화학과 섬유분야의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악취제거에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특수섬유이다. 안 대표는 ()크라레가 수년간의 연구개발로 일본시장에 내놓은 제품답게 그 품질 면에서 이미 검증된 섬유소재임을 강조했다.

 

우리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변신

안 대표는 소취메쉬 원단의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생산에 성공했다. 악취 원인지역에 직접 설치하면 냄새를 분해하는 기능을 지닌 소취메쉬 원단에 다양한 디자인과 형태를 가미해 활용성을 높인 것. 안 대표는 어떤 곳에서든 사용이 편리하고 악취제거의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만들 수 있다며 우선적으로 암모니아 가스 저감 효과를 이용한 덮개용 섬유망을 출시했다.

 

음식물쓰레기장의 냄새 제거에도 탁월한 이 제품은 광물에서 추출한 미네랄이 광촉매제 역할을 해주어 냄새를 잡아주고 암모니아 10ppm1ppm까지 줄어들게 한다. 안 대표는 섬유원단의 항균효과가 있어 잡균이 번식하지 않고 내수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은 최장 옥내 5, 옥외 3년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도 선릉역 주변 고층 빌딩 내 음식물쓰레기 처리장 주변의 심한 악취로 민원에 시달리던 구역에 이 제품을 설치해 악취를 말끔히 해소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이처럼 안 대표가 상품화한 제품들은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소취메쉬 원단만을 판매하는 본사의 회장이 직접 진행사항을 체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소취메시 원단은 화학공장에서 주로 나오는 아세트알데히드, 도장 공정 및 인쇄 공정에서 주로 발생되는 톨루엔 등 눈과 목이 따가울 정도로 느껴지는 강한 악취를 저감시키고 있어 일반 공장은 물론 암모니아 냄새가 심한 축산현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젠 환경기업의 경쟁력으로 승부!

냄새탈취효과가 뛰어나 자연적으로 냄새를 걸러주며 음이온 발생으로 친환경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소취메쉬 ! 소취메쉬 원단은 환경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한 미래가치가 농축된 환경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안 대표는 소취메쉬 원단을 음식물쓰레기처리용도의 덮개 뿐 아니라 벽지나 롤스크린 형태의 제품으로도 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엔 햇빛차단과 냄새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기능을 살려 특허를 낼 계획도 가지고 있다.

 

사업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안 대표는 하수처리시설관련 전문 기술을 가진 사람이다 보니 영업라인을 관리하는 측면이 어렵다.”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환경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접근하다보니 겪는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한다. 안 대표는 첫해에는 디자인에 대한 지적을 받기도 했다.”며 지속적으로 제품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상품을 개발해 다시 시장 확보를 위해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현재 유통중인 덮개용 섬유망으로 안정된 시장을 회복하고 자금력이 생기면 소취메쉬를 활용한 여러 가지 제품군을 개발하고 싶다는 안창환 대표

 

안 대표는 환경분야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늘었지만 그동안 환경기업들이 이익을 창출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중도에 도산하는 안타까운 실정을 지적하기도 했다. 안 대표는 환경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포기하지 말고 자기분야에 전망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격려와 당부를 전했다. “믿고 나가면 반드시 길이 있다. 시장이 원하는 아이템으로 진화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과 도전을 해나갈 것이다.” 안창환 대표의 굳은 다짐과 포부가 환경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책임지는 에코이노베이션의 성장동력이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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