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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청년일자리‧친환경산업육성 두마리 토끼 잡는다
  • 기사등록 2021-07-24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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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6월 9일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청년 일자리와 친환경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서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과정이 주목을 받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축산부)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 청년창업 장기 교육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총 625명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 등 청년층의 관심이 상당했음이 확인됐다.

농축산부는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기초이론‧현장실습‧경영 실습 등 스마트팜 취업 및 창업에 필요한 전(全) 과정을 지역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 오는 8월부터 최대 1년 8개월 동안 교육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2개월간의 입문 과정에서 ▲경영관리 ▲시설관리 ▲작물 생리 등을 가르치며,

6개월간의 교육형 실습 기간에 ▲우수 스마트팜 농가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한 경험 축적 및 벤치마킹 과정을 진행한다.

아울러 12개월간의 경영형 실습 기간에 ▲청년 스스로 영농경영을 할 수 있도록 경영 실습 온실을 제공해주고 ▲영농 전(全) 주기별 실습 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업과 ICT 기술의 융‧복합을 꾀하고,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농업‧농촌 분야로의 유입 확대 등 부수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교육 수료생 중 수행실적 우수자에게는 혁신밸리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을 제공하며, 수료생 전원에게는 스마트팜 종합자금 신청 자격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보증 비율 우대 등 여러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최종 선발 인원의 평균 연령은 30.4세로 비농업 전공자가 78.8%였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78.4%, 여성이 21.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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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4 16: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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