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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50 탄소중립 선언 1주년 맞이 `탄소중립 주간` 운영 -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 합동 12월 6일~10일 `탄소중립 주간` 운영 -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 기사등록 2021-11-30 17: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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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탄소중립 주간은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중요성과 절실함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가 사회 전체로 확산하는 계기를 삼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중립 주간`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12월 6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리며 정부, 기업, 시민사회,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탄소중립 주간`을 선포하고 탄소중립은 현재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임을 밝힐 예정이다.

김부겸 총리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탄소중립 주간 동안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제안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탄소중립 선언 이후 1년 동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났던 변화들을 담은 영상이 소개되며 자원순환, 무공해차 전환, 저탄소 마을 만들기 등 여러 분야에서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선도적으로 노력해온 대표들이 성과물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아울러, 부처별 업무 특성에 맞는 실천운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들도 펼쳐친다.

12월 9일 열리는 `2050 주역세대 청년이 말한다`에서는 2050년 한국사회의 주역이 될 청년 100여명이 모여 `청년 스스로의 실천방안`, `기성세대를 향한 청년 요구`, `탄소중립을 위한 정부의 역할`, `국제사회 내 대한민국의 역할`을 토론하는 공론의 장을 갖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탄소중립 주간의 마지막 날인 12월 10에 열리는 `탄소중립 선도기업과의 대화`에서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의 주요 축인 산업·에너지계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전환 비전 전략을 논의하고, 산업계 의견도 공유한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수송·산업 등 주요 분야에서의 대전환과 함께 사회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며 "정부도 국민 개개인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자영수증 발급, 무공해차 렌트, 친환경상품 구매 등의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혜택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탄소중립 주간 포스터 (이미지=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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